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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명률이 40배 높기 때문  코로나 백신이 10월부터 접종 때 꼭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로 들어가시면 어떤 곳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시기 및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예방접종일 : 2024년 10월 중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예방접종이 2024년 10월 중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서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명률이 40배 높기 때문에 꼭 예방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이번 접종은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무료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국민의 경우, 민간 유통 백신으로 접종하게 되며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 및 도입 현황

     

     

     

    코로나 백신 종류 : 화이자 백신이 523만 회분, 모더나 백신이 200만 회분, 그리고 노바백스 백신이 32만 회분

     

     

    이번 절기에 사용될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결정한 신규 백신으로, JN.1 변이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백신 종류로는 mRNA 백신과 합성항원 백신이 포함되며, 총 755만 회분이 확보되었습니다.

     

    이 중 mRNA 백신은 723만 회분, 합성항원 백신은 32만 회분이 준비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화이자 백신이 523만 회분, 모더나 백신이 200만 회분, 그리고 노바백스 백신이 32만 회분입니다.

     

    정부는 2024년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을 토대로 각 제약사와 긴밀한 협상을 진행하며 백신 도입을 위해 구매 계약을 체결해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맞춰 백신이 적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기존 접종 종료 및 신규 백신 도입

     

     

     

    기존의 2023-2024절기 접종과 2024년 상반기 고위험군 추가 접종은 2023년 6월 30일자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는 신규 백신 도입과 코로나19 최소 접종 간격(3개월)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신규 백신은 기존 백신(XBB.1.5)보다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의약품청, 미국 식품의약국 등의 권고를 받아, 신규 변이 JN.1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이 도입될 예정이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 사항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시기와 맞춰 10월 중에 접종이 시작되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과 면역저하자들이 두터운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 추세와 백신 도입 배경

     

    코로나19 발생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여전히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 국가들 역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함께 가을-겨울철에 고위험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예방접종을 정례화하는 추세다.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주요국에서는 고위험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백신 종류와 효능

     

    이번에 도입되는 JN.1 신규 백신은 기존 백신(XBB.1.5)보다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의약품청(EMA),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에서 권고한 균주를 참고하여,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신규 백신이 적기에 도입되고,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백신 접종 간격 및 혼란 최소화

     

    코로나19 최소 접종 간격은 3개월로 유지됩니다.

     

    이는 접종 간격을 유지함으로써 접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백신 도입 등으로 인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기존에 활용되던 XBB.1.5 백신은 국내 제약사와 연구기관 등이 신청할 경우, 임상시험 대조 백신 및 연구용 백신으로 무상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